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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旅行)

타이완 여행 3,4일차 [20171210-11] 17/12/10(일) 대만여행 3일째, 예스진지라 불리는 코스의 택시관광에 나섰다.전날 비가 온 덕분에 날씨가 쨍하다. 예류지질공원을 시작으로 스펀 천등날리기, 진과스와 바꾼 스펀폭포, 지우펀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맛집이라는 키키레스토랑에 들러 한국인 3대 메뉴를 맛보고 돌아왔다. 택시관광은 하루 8~9시간동안 기사가 코스를 이동시켜 주는데 금액이 대략 10만원 조금 넘는 수준. 예스진지와 같은 교외 코스는 택시가 좋은 것 같고, 시내는 그냥 전철과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대만 사람들의 친절함으로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타이베이 호텔에서 택시로 약 1시간 이동해서 예류 지질공원에 거의 도착하면 이런 휴게소와 같은 곳이 있다.경치가 좋아 잠깐 쉬었다 가자고 한다. baby Mas.. 더보기
타이완 3박4일 여행 1,2일차 [20171208-09] 배틀트립을 보고 꽂혀 작년 12월 아내와 자유여행으로 타이완에 갔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올림. 여행기간이 짧아 승용차로 인천공항에 갔으나 엄청 추운 날씨에 눈덮인 임시주차장으로 안내 받아 무료셔틀을 타고 겨우 시간 맞춰 공항 도착. 무사히 타이베이에 도착 후 아무 생각 없이 공항 앞에 줄 선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 체크인하고 저녁에 핫하다는 시먼딩을 걸어서 둘러보고 돌아옴. 서울 명동같은 느낌. 둘째날은 예스진지(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텍시투어를, 세째날은 대만 시내 택시 관광을 미리 예약했었는데 둘째날 비가오니 기사분께서 일정을 바꾸자고 하여 그러자고 했는데 신의 한수였음. 그래서 둘째날 간 곳이 대만의 자랑 고궁박물원(구궁보우위안이라고 한다). 유명한 소장품 사진 몇개를 올린다. ※ 에피소드.. 더보기